진정한 사랑에 대한 답을 주는 일본 드라마 장미 없는 꽃집

'장미 없는 꽃집' 은 2008년 1월 14일에서 2008년 3월 24일 까지 월요일 21:00 에 일본 후지TV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장미 없는 꽃집'  은 꽃집을 운영하며 남자 혼자서 딸을 키워온 남자를 중심으로 여러 사랑을 그려가는 서스펜스 요소도 포함된 휴먼 러브스토리이다

 

'장미 없는 꽃집' 을 보면서 카토리 싱고가 맡은 시오미 에이지는 사람이 현실에서도 존재할까 라는 의문이 들만큼 헌신적인 사랑을 보인다. 착해도 너무 착한 캐릭터 이다.

 

 

몇번의 반전과 아역 야기 유키의 연기는 '장미 없는 꽃집' 이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거듭나는데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생각한다.  착한 주인공을 보는 답답함을 견딜 수 있는 엔딩이라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동화에서는 왕자님은 공주님을 꼭 만나죠 ? 그거 왜 그런지 알아요 ? 기다리고 있어서 그래요. 반드시 만날 수 있는 곳에서.

 

'장미 없는 꽃집' 을 보면서 기억에 남은 대사다. 반드시 만날 수 있는 곳에서 기다릴 수 있는 사랑을 할 수 있는 인내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이라면 '장미 없는 꽃집' 을 꼭 보기 바란다.

 

 

 

 

 

출연
카토리 신고 시오미 에이지 역 타케우치 유코 시라토 미오 역 야기 유키 시오미 시즈쿠 역 마츠다 쇼타 쿠도 나오야 역

테라지마 스스무 시죠 켄고 역 미우라 토모카즈 안자이 테루오 역 이케우치 준코 히시다 케이코 역

모토카리야 유이카 시즈쿠 엄마 역 그녀 역 이마이 유키 히로타 쇼고 역 샤쿠 유미코 오노 유우키 역 

비토 이사오 히라카와 타츠미 역 아마노 히로유키 에하라 역 니시나 아키코 안자이 쿠미코 역 타마야마 테츠지 카미야마 슌 역

코이치 만타로 하야시 히사노리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