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공이가 본 드라마

요리사의 성장 드라마 일드 밤비노 리뷰

반응형

' 밤비노 (バンビ~ノ!) ' 는 2007년 4월 18일에서 2007년 6월 27일 까지 수 22시 00분에 일본 NTV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후쿠오카에서 대학에 다니며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반 쇼고는 어느 날 주인의 권유로 봄방학 동안만 도쿄 롯폰기의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바카날레에서 조수로 일하게 된다. 

 

나름대로 요리 실력이 있다고 자신만만했던 반은 자기가 일하던 레스토랑과는 비교도 안 되는 규모와 인원, 그리고 요리 속도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잇단 실수로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주방에서 걸리적거리는 존재가 된 되어 버린다.

 

자신이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를 깨닫게 된 반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곳에서 버텨나가기로 결심하며 이야기는 시작 된다.

 

주방을 비롯해서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거의 모든 일을 하나하나 하며 반은 차츰 성장하게 되고 초보티를 벗고 한걸음 한걸음 최고의 요리사가 되기 위한 발걸음을 내딧게 된다는 내용이다.

 

자신의 실력에 자만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드라마 밤비노 (バンビ~ノ!) 를 보면서 다시한번 겸손함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등장인물

반 쇼고 (마츠모토 준 분)
대학생. 후쿠오카에서 대학에 다니며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 먼 훗날 여자 친구 에리와 결혼해서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차리는 꿈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요리 실력에 자신이 있다. 그러나 방학 동안만 조수로 일하기로 한 도쿄의 레스토랑에서 자신의 요리 실력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것인지 깨닫고 진지한 자세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다..


요나미네 츠카사 (키타무라 카즈키 분)
바카날레의 웨이터장. 직원들이 반이 사흘을 버틸 수 있을지를 놓고 내기할 때 유일하게 ‘버틴다’에 표를 던짐. 프로의식을 가지고 일하며 기본적으로 누구를 대할 때나 친절하며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 좀 느끼하고 바람둥이 기질이 있으나 반에게는 시기적절하게 충고를 해서 여러 모로 도움을 준다..


히비노 아스카 (카리나 분)
파스타를 만들고 싶어 하지만 현재는 바카날레에서 전채를 맡고 있다.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직원들의 점심 식사로 파스타를 만들기도 한다. 처음에는 건방져 보이는 데다 별로 열의를 보이지 않는 반에게 거부감을 느끼고 쌀쌀맞게 대하지만 점차 반을 이해하고 그에게 조언을 하는 상담자 역할을 한다..


카토리 노조미 (사토 류타 분)
바카날레에서 반을 가르치게 된 선배 요리사. 늘 진지한 자세로 요리에 임한다. 무엇을 시켜도 껄렁거리며 대충 대충 하는 반을 못마땅하게 여겨 처음에는 눈의 가시로 생각했으나 반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자 많이 누그러진다. 피나는 노력도 안 하고 요리사라며 우쭐대는 인간을 제일 못 참아한다..


오다 토시오 (홋샨. 분)
트랏토리아 <밧카날레>의 쉐프. 정체불명의 캐릭터..


세노오 마사시 (무카이 오사무 분)
트랏토리아 <밧카날레>의 주방 견습생..


미나가와 코즈에 (코마츠 아야카 분)
트랏토리아 <밧카날레>의 웨이트리스..


타카하시 에리 (후키이시 카즈에 분)
반 쇼고의 여자친구..


엔도 스스무 (야마모토 케이 분)

시시도 미유키 (우치다 유키 분)

쿠와바라 아츠시 (사사키 쿠라노스케 분)

시시도 텟칸 (이치무라 마사치카 분)

 

 

 

 

제작진
극본 : 오카다 요시카즈
연출 : 오오타니 타로, 사쿠마 노리요시
원작 : 세키야 테츠지
음악 : 칸노 유고
제작 : 카토 마사토시, 무라세 켄, 아사이 치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