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뭉치면 백성 흩어지면 도적 군도:민란의 시대 (KUNDO : Age of the Rampant, 2014) 리뷰 2014년 8월 4일 월요일 군도:민란의 시대 (KUNDO : Age of the Rampant, 2014) 을 보았다. 스토리는 권선징악 20살의 하정우 잘생긴 악당 강동원 강동원을 위한 영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윤역의 강동원은 군도:민란의 시대 (KUNDO : Age of the Rampant, 2014)에서 화려하고도 멋지게 나온다. 홍길동의 후예로 자처하는 그들이라 그런지 마지막은 어디론가 말을 달리며 끝이난다. 이 영화를 지금 우리나라의 지도자들이 보면서 무언가를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뭉치면 백성이고 흩어지면 도적이라는 말이 귓가에 맴돈다. 줄거리 군도, 백성을 구하라! 양반과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극에 달했던 조선 철종 13년. 힘 없는 백성의 편이 되어 세상을 바로잡고자 하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