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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공이가 본 영화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2014) 리뷰 . 세상을 다시 보게 만드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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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17일 토요일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2014)을 보았다.

 

 

 

 

영화 평을 보면  여주인공인 레베카홀이 매력적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아이언맨 3에서 마야 한센역을 맡은 동일 인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이미지이다. 나도 그녀의 필모그라피를 보고 알았을 정도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영화이다. 영화이야기를 하지 않고 여주인공 이야기를 먼저 하는 이유는 그만큼 그녀의 매력이 컷기 때문이니 이해해 주시길..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2014)는 몰입도도 있고 추리도 하게 하는 영화 였지만 중반 부터 예상 가능한 스토리 여서 (물론 개인적인 생각) 나름 편안하게? 보았다. 결말이 아쉬운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감동의 의도를 옅볼 수 있는 결말이라고는 말할 수 있는 영화이다.

 

영화비가 아까운 영화는 아니니 시간이 될때 그리고 세상을 새로운 눈으로 보고 싶다면 트랜센던스 (Transcendence, 2014) 꼭 보기 바란다. 

 

 

줄거리
인간의 두뇌가 업로드된 슈퍼컴 ‘트랜센던스’
당신의 그 어떤 상상도 이 영화를 초월하지 못한다!
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자 ‘윌’(조니 뎁)은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反) 과학단체 ‘RIFT’의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는다. 연인 ‘에블린’(레베카 홀)은 윌의 뇌를 컴퓨터에 업로드 시켜 그를 살리는데 성공하지만, 또 다른 힘을 얻은 그는 온라인에 접속해 자신의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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