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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공이가 본 영화

생존의 문제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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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1일 수요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를 보았다.

 

 

 

줄거리

천재 과학자 ‘트라스크’가 발명한 로봇 ‘센티넬’로 인해 사상 최악의 위기에 직면한 미래.
 오랜 시간 적으로 맞섰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는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를 위협하는 ‘센티넬’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울버린’을 과거로 보낸다.  과거로 돌아간 ‘울버린’은 뿔뿔이 흩어졌던 엑스맨들을 모두 불러모아 인류의 미래를 구원할 거대한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 리뷰

 

돌연변이를 제거하기 위한 로봇 센티넬의 발명을  막기 위해  울버린 로빈이센티넬이 탄생하게된 1973년으로 돌아가서 과거의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를 만나 문제를 해결한다는 내용으로 액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분위기가 났다.

 

 

134분이라는 긴 시간이지만 길게 느껴지지 않고 몰입할 수 있는 영화였다. 너무나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들이 살기 위해 로빈을 과거로 보내야 할 정도로의 적인 센터넬은 토르: 천둥의 신에서 나왔던 디스트로이어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엔딩크레딧에서 잠시 나왔던 퀵실버가 여기서는 그 빠름을 아주 잘 사용해서 나름 비중 있는 역할을 중간에 한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 딩크레딧 이후 영상은 액스맨:아포칼립스의 맛을 아주 약간 보여주는 정도이다. 딩크레딧이 전부 다 올라간 이후 영상이 나오니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시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는 영화 티켓 값이 아깝지 않은 영화이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X-Men: Days of Future Past, 2014)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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