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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공이가 본 영화

조금은 아쉬운 영화 루시 Lucy , 2014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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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8일 추석 롯데시네마에서 루시 Lucy , 2014 를 보았다.

 

리미트리스와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영화를 보았는데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의 허용범위를 넘는? 내용이었다.

 

최민식의 연기는 '악마를 보았다'의 연기 그 정도였다.

 

한국말을 하지만 분위기는 중국인이라 한국말을 모르는 사람들은 중국인이라고 생각할 것 같았다.

 

언론에서 대서 특필했지만 내가 보기에는 들러리보다 조금 나은 정도여서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삶이란 무엇인가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에 대한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루시 Lucy , 2014 를 보기 바란다.

 

 

 

 

 

 

줄거리

10%,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
24%, 신체의 완벽한 통제
40%, 모든 상황의 제어 가능
62%, 타인의 행동을 컨트롤
100%,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의 진화가 시작된다!

평범한 삶을 살던 여자 루시(스칼렛 요한슨)는 어느 날 지하세계에서 극악무도하기로 유명한 미스터 장(최민식)에게 납치되어, 몸 속에 강력한 합성 약물을 넣은 채 강제로 운반하게 된다. 다른 운반책들과 같이 끌려가던 루시는 갑작스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몸 속 약물이 체내로 퍼지게 되면서, 그녀 안의 모든 감각이 깨어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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