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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공이가 본 영화

조금 늦은 영화 감상평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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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토요일 해운대 신세계센텀백화점 7층에 있는 cgv에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를 보았다.

 

 

 

 

예매는 cgv 어플로 했고 신한 cjone 카드로 결제하면 한달에 한번 8000원이 할인 되어서 2000원으로 감상할 수 있었다.

 

 

티켓을 찾지 못해 대신 어플에 있는 관람한 영화 정보를 대신 올린다.

혼자 보는 것을 좋아 하기 때문에 물론 여자친구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ㅡㅡ

 

 

 

 

 

1편인 퍼스트 어벤져에 비교하자면 스토리와 화면 모두 훨씬 괜찮다. 퍼스트 어벤져에서는 시대적 배경으로 인해 보여줄 수 있는 것이 제한 되어 있었기 때문일 수 도 있지만 아무튼 볼거리는  새로나온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가 훨씬 많다.

어벤져스에서 등장한 하늘을 나는 전함이 셋이나 등장하니 뒤는 상상에 맡기겠다.

 

미국식 영웅주의를 표방하는 영화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냥 그런 시간 때우기 영화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내가 본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는데 그 중에서 머리속에서 맴돌던 생각은  자신이 믿고 있는 정의가 어쪄면 절대적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영화를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스포일러는 하지 않는 사람이라 궁금하면 영화를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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