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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공이가 본 영화

마블의 색다른 히어로 무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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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8일 금요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를 보았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 리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는 올드팝의 향수와 어딘가에 있을 미래의 우주의 모습을 잘 버무려 놓은 영화인 것 같다.

 

각각의 캐릭터 들이 영화에 잘 녹아있어서 영화를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았다.

 

마블의 다른 영화들과 다르게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 없었지만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는 이제 까지 나온 어떤 마블 영화 보다도 괜찮은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다.

 

앤딩 크래딧 전의 작은 그루트의 댄스와 앤딩 크래딧 후 하워드 덕의 출연은 또다른 재미를 준다.

 

우주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2014)를 보기 바란다.

 

 

 

 

 

줄거리

 

흩어지면 무법자, 뭉치면 히어로

 

자칭 전설의 무법자 스타로드, 그러나 현실은 우주를 떠도는 그저그런 좀도둑에 불과한 피터 퀼(크리스 프랫).
 뜻하지 않게 갤럭시의 절대악 타노스와 로난의 타겟이 된 그는 감옥에서 만난 암살자 가모라(조 샐다나), 거구의 파이터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현상금 사냥꾼 로켓(브래들리 쿠퍼)과 그루트(빈 디젤) 콤비와 불편한 동맹을 맺고 일명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결성한다. 


 범상치 않은 화려한 과거를 지닌 이들이 과연 120억 명의 운명을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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