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추천 (16)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족의 회복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프리터 집을 사다 (フリーター、家を買う) ' 프리터 집을 사다 (フリーター、家を買う) ' 는 2010년 10월 19일에서 2010년 12월 21일 까지 화 21시 00분에 일본 후지 TV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3개월 만에 취직처를 그만두고 꿈도 없고, 저금한 돈도 없는, 기개 없는 프리터 남성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일에 대한 생각이나, 가족 재생의 희망을 찾아내 가는 이야기이다 . ' 프리터 집을 사다 (フリーター、家を買う) ' 가부장 적인 아버지와 순종적인 어머니 좋은 곳에 시집을 갔지만 대접받지 못하는 누나 그리고 쉽게 포기해 버리는 주인공의 가족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다. 가족의 문제들이 하나하나 들어나게 되고 그것들이 가족간의 대화와 배려로 해결되며 드라마가 끝이난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있는 사람이나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 실패를 넘어선 자신을 만나는 일본 드라마 개구리 왕녀님 ' 개구리 왕녀님 (カエルの王女さま)' 은 2012년 4월 12일에서 2012년 6월 21일 까지 목 22시 00분에 일본 후지 TV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한 때 일본에서 뮤지컬 스타로 활동하던 구라사카 미오(아마미 유키 분)는 뉴욕 브로드웨이를 목표로 미국으로 건너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고교시절 은사에게 편지를 받고 귀국한다. 귀국 후 미오는 어머니 합창단 '샹송즈'의 코치를 맡게된다. 추락한 뮤지컬 스타가 고향 유메시의 합창단 샹송즈를 다시 세워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재정난에 빠진 마을의 음악당을 쓰레기 처리장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 뮤지컬로 음악당 건물의 해체를 막으려는 미오와 시장의 딸이자 보수적인 생각을 가진 이자키 타다코 (이시다 유리코 분)가 서로 의견의 불일치로 갈등하다가 서.. 요리사의 성장 드라마 일드 밤비노 리뷰 ' 밤비노 (バンビ~ノ!) ' 는 2007년 4월 18일에서 2007년 6월 27일 까지 수 22시 00분에 일본 NTV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후쿠오카에서 대학에 다니며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반 쇼고는 어느 날 주인의 권유로 봄방학 동안만 도쿄 롯폰기의 유명한 이탈리아 레스토랑 바카날레에서 조수로 일하게 된다. 나름대로 요리 실력이 있다고 자신만만했던 반은 자기가 일하던 레스토랑과는 비교도 안 되는 규모와 인원, 그리고 요리 속도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고 잇단 실수로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주방에서 걸리적거리는 존재가 된 되어 버린다. 자신이 얼마나 우물 안 개구리였는지를 깨닫게 된 반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곳에서 버텨나가기로 결심하며 이야기는 시작 된다. 주방을.. 할 수 있는데 까지 최선을 다하는 신참 변호사 이야기 호카벤 (ホカベン) '호카벤 (ホカベン) ' 은 2008년 4월 16일에서 2008년 8월 16일 까지 수 22시 00분에 일본 NTV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호카벤이란 벤토(도시락)가 아니라, 신인 변호사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한다. 호카벤 (ホカベン)은 약자를 돕고자 하는 신참 변호사를 중심으로 한 법정 드라마이다. 다소 설정이 억지 스러운 부분도 있고 일본법의 감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들리지만 변호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신참변호사의 이야기를 잘 그려냈다고 생각된다. 열정이 식은 사람이라면 호카벤 (ホカベン)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의 불을 붙이길 바란다. 단 시간이 남는 사람만 !! 등장인물 도모토 아카리 (우에토 아야 분) 신참 변호사.「사회적 약자를 구하고 싶다」라고 하는 뜨거운 마음만으로 법.. 요리를 만드는 사람들의 인생을 돌아보는 일본 드라마 dinner 'dinner (dinner) ' 는 2013년 1월 13일에서 2013년 3월 24일 까지 일 21시 00분에 일본 후지 TV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요리는 소재와 요리방법에 의해 정직한 맛이 결정된다고 믿으며 요리에 관해서는 타협을 모르는 천재 요리사지만, 그 외에 인간관계나 사랑, 전통 등 실체가 없는 것은 전혀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루하루 고단한 현실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극중에 나오는 한사람한사람이 가진 능력들이 모였을 때 비로소 최고의 요리가 나올 수 있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이라는 어쩌면 뻔할 수도 있는 내용이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드라마였다. 최선을 다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을 넘어선 무언.. 한자와 나오키와 비슷하지만 다른 은행 드라마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 리뷰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 (花咲舞が黙ってない) ' 는 2014년 4월 16일에서 2014년 6월 18일 까지 수 22시 00분에 일본 NTV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 (花咲舞が黙ってない)' 는 정의감에 불타는 여직원과 조금은 느긋한 성격이지만 확실하게 일을 처리하는 남자 상사의 이야기로 은행에 관련된 드라마라고 해서 한자와 나오키와 비슷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조금은 유쾌하면서도 분홍빛을 내는 활기찬 드라마 였다.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 (花咲舞が黙ってない) ' 는 무거울 수 있는 은행에 관한 이야기를 업무와 사람에 관한 이야기로 풀어 내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등장인물 하나사키 마이 (안 분) 소마 켄 (카미카와 타카야 분) 시.. 재미와 의미를 함께 부여하는 일본 드라마 쓰레기 변호사 '쓰레기 변호사 (弁護士のくず) ' 는 2006년 4월 13일에서 2006년 6월 29일 까지 목 22시 00분에 TBS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제목만 보면 돈만 밝히는 실력 없고 민폐만 끼치는 그저 그런 변호사가 주인공인 것 같이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사건을 가장 잘 분석하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잘 이해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는 변호사와 신참 변호사의 성장을 함께 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리갈 하이 보다 먼저 나왔기 때문에 조심 스럽게 리갈하이가 이 드라마를 모티브로 하지 않았을 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가해자만 나쁜 사람이라는 인식의 틀을 벗어나 조금은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시각을 키워주는 드라마 였다. 재미와 생각의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다면 '쓰레기 변호사 (弁護士のくず)' 를 보기.. 사기꾼 선생님의 학생 선도 드라마 해머 세션! (ハンマーセッション!) '해머 세션! (ハンマーセッション!)' 은 2010년 7월 10일에서 2010년 9월 18일 까지 토요일 21:00 에 TBS 에서 방영된 드라마이다. 해머세션의 뜻은 멕시코 갱단의 신입에게 갱단의 규칙을 정수리에 세기는 것을 말한다. '해머 세션! (ハンマーセッション!)'은 꽃미남 천재 사기꾼이 탈옥 중 우연히 들르게 된 고등학교에서 도쿄대 출신의 교사로 위장 잠입해 불량학생들을 대상으로 속여서 선도하는 이야기 이다. 고쿠센이나 GTO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해머 세션! (ハンマーセッション!)' 학생시절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는 드라마인것 같다. 꼭 필요한 선생님이지만 잘 찾을 수 없는 선생님이 '해머 세션! (ハンマーセッション!)'의 주인공인 것 같다. 한 여름 학생시.. 이전 1 2 다음